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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사업 홍보를 위한 캠페인 전개
  • 기사등록 2013-07-03 14: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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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보건소(소장 한영란)627일 오전 10시부터 풍물시장에서 건강위생과장(박순기)을 비롯한 건강위생과 직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풍물시장 상인 및 풍물시장을 찾아온 군민,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공공장소 전면금연 및 강화군내 버스정류장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었음을 홍보하는 금연 캠페인을 전개했다.


강화군 간접흡연 피해방지에 관한 조례에 의해 강화군내 버스정류장 10곳과 용흥궁 공원을 41일 금연구역으로 1차 지정, 630일까지 계도기간 후 71일부터 흡연자 단속이 시작되며, 강화군 내 버스정류장 344개를 71일부터 금연구역으로 2차 지정, 930일까지 계도 기간 후 101일부터 흡연자 단속을 시작 할 계획이며(과태료 5만원 부과), 또한 오는 71일부터는 국민 건강증진법에 의한 금연구역 내 흡연자 단속을 실시할 예정임을 홍보했다.(과태료 10만원)


강화군 보건소는 앞으로도 흡연자 단속과 더불어 금연구역 내 흡연자 계도, 금연클리닉 홍보, 금연교육 실시 등으로 간접흡연피해가 없는 건강한 강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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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7-03 14: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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