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곤
제18회 여성주간을 맞이하여 제11회 인천여성대회가 지난 7월 3일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여성이 미래다”참여와 소통으로 “성평등한 인천”이란 주제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인천시 여성상 수상자로 강화군여성단체 협의회장 강혜영(57세)씨와 여성유공자로 강화군재향군인여성회 이순복(58세)씨가 표창을 수상했다.
강화군 여성주간행사는 오는 7월 9일(화) 강화군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이날 행사에는 강화군 10개 여성단체 회원 800여명과 다문화가정이 함께 참석하여 식전행사 및 여성 장기자랑 등 국적을 넘어 여성의 화합과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