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곤
김포시는 세계적인 평화작가로 주목 받고 있는 시 명예홍보대사 한한국 (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세계평화작가가 지난 4일 대통령직속 헌법자문기관인 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으로 임명됐다고 전했다.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민주평통 16기 상임위원회 출범식에서 임명장을 수여받고 이달부터 2015년 6월 까지 2년간 문화‧예술‧체육‧관광분야 상임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한 작가는 “그동안 세계평화운동 경험을 살려 남북한 협력과 통합에 관한 여론을 수렴해 내실 있는 대북정책 수행과 통일정책에 관한 자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경대 수석 부의장은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활동을 이끌어 가시는 상임위원들 모두가 변화무쌍한 바다의 움직임을 정확하게 읽어내는 선장의 역할과 나침판이 되어 줄 것을 강조했다.
그동안 한 작가는 6종의 한글서체를 직접 개발해 1cm 크기의 한글로 20여년에 걸쳐 세계 33개 국가의 한글 ‘세계평화지도’를 세계최초로 창작하여 UN을 비롯한 북한 등 전 세계에 기증 전달하고 한글의 우수성과 한국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있으며, 평화의 정신을 널리 알리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수상으로는 한반도통일과 세계평화에 공헌한 공로로
2008년 UN 21국가 대사 (감사)기증증서 수여를 비롯한
2009년 북한문화성 세계평화보장 (감사)인수증,
2011년 한국문화예술공헌대상, 2011.대한민국기록문화大賞(종합大賞), 대한민국성공大賞(세계평화부문),
2012년 세계평화예술인賞, 2012.도전한국인賞, 제2회 세계한류대상(세계평화공로대상), 자랑스런대한국민대상(세종대왕賞), 대한민국CEO독서대상, 제3회 천지人상(사회人상), 대한민국신창조인大賞, 제1회 대한민국평화대상, 2011년을 빛낸 도전한국인 10인에 선정됐다.
또한 대한민국 평화. 화합에 공헌한 공로로 경기도지사 감사패를 비롯한 전라남도지사 감사패, 경상북도지사 감사패,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감사패, 강원도지사 감사패, 국회의장 감사패, 국회사무총장 감사패, 대한적십자사총재 감사패를 받았다.
세계평화 특별전으로는
2008년 뉴욕세계평화 특별전,
2009년 중국평화 특별전,
2010년 G20정상회의 국회 특별전,
2011년 G20국회의장회의국회특별전, 희망대한민국특별전, 인도네시아 Palembang Road To "Sea Games 2011" 특별전,
2012년 핵안보정상회의기념 특별전,
2013년 韓韓國 한반도통일‧세계평화특별전 등 국제적인 행사의 초대작가로서
현재 세계평화홍보대사, 대한민국희망대사, 대한민국나눔홍보대사, 한식홍보대사, 김포시명예홍보대사, 한국에서 가장아름다운 마을연합 홍보대사 등 왕성한 문화외교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