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곤
지난 7월 12일(금) 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은 국민중심·현장중심의 연구개발과 기술보급을 위해 강화군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유천호 강화군수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농촌의 미래가치 창출을 위한 농․식품의 6차 산업화에 대한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이 청장은 주요 업무를 보고 받은 후 농기계임대은행, 농산물가공기술관, 농특산물 가공공장(산애들애)을 방문하고 6차 산업화 사업장인 강화사자발약쑥 영농조합법인(대표 김종빈)을 방문하여 관련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현장 간담회를 가져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 자리에서 이양호 청장은 "앞서가는 농촌 현장이 있어 농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 농업의 1차, 2차, 3차 기능을 통합하는 6차 농업산업화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