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곤
강화군 화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순미)는 7월 15일 여름파출소를 찾아 근무자들을 위문하고 라면 8박스와 커피를 전달하는 등 위문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무더운 휴가철에도 피서객의 안전과 질서유지에 애쓰는 경찰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주민자치위원들은 동막해변 일대 환경정비 활동을 병행 실시해 피서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편안히 쉴 수 있도록 했다.
동막여름파출소는 7월 5일부터 8월 18일까지 45일간 동막해변 일대 주민과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24시간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