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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찾아가는 한국어교육 결혼이민자에게 인기
  • 기사등록 2013-07-24 15: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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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리적 접근성이 어려운 결혼이민자의 이용 편의를 위해 읍동 주민자치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한국어 교육 서비스를 운영한다.



결혼이민자의 한국사회 조기적응과 정착을 지원하는 한국어교실은 레벨테스트를 통해 수강생의 눈높이에 맞춘 단계별(1~4, 토픽반) 한국어교육 서비스가 제공된다.


 


12급반은 양촌읍주민자치센터(·목 오전9~오후1), 대곶면주민자치센터(··목 오전10~오후3)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3급반은 마송중앙초등학교(토 오전9~12), 토픽반은 김포1동주민자치센터(··목 오후1~3)에서 진행된다.


 


찾아가는 한국어서비스는 한국어교육 뿐만 아니라 문화체험, 안보지역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다문화가족 구성원간의 소통부재로 발생하는 가족문제를 원천 차단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한국어 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청 및 접수 등 기타 궁금한 사항은 김포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사업팀(031)996-5923)으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장소


프로그램


교육일시


양촌읍주민자치센터


한국어 1


매주 화·


09:00~11:00


한국어 2


매주 화·


11:00~13:00


대곶면주민자치센터


한국어 1


매주 월··


10:00~12:00


한국어 2


매주 월··


13:00~15:00


마송중앙초등학교


한국어 3


매주 토요일


09:00~12:00


김포1동주민자치센터


토픽반(한국어능력시험반)


매주 화··


13:0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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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7-24 15: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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