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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한여름 무더위 해소에 좋은 강화섬 수박 출하 - - 유천호 강화군수, 강화섬 수박 출하현장 방문 관계자 격려-
  • 기사등록 2013-07-24 15: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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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천호 강화군수는 19일 강화섬 수박 출하가 한창인 불은면 삼성리 신광섭농가를 방문하여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본격적인 출하시기를 맞은 강화섬 수박은 2006년부터 지역에 맞는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도입되어 재배되기 시작해 현재는 40농가 20.7ha를 재배하고 있으며, 연간 1,244M/T의 수박을 생산, 1,369백만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강화섬 수박은 715일경부터 85일경까지 수박 소비가 가장 많은 시기에 출하되어 귀한 대접을 받고 있으며 강화 지역특성상 일교차가 크고 여름이 비교적 시원한 해양성 기후의 영향으로 당도가 높은 품질 높은 수박이 생산되어 수도권에서는 이미 명성이 자자하다. 또한 3개월이라는 짧은 재배기간에 비해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어 강화의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앞으로 수박이 완전히 출하될 때까지 급성시들음병 예방 등 후기 수박관리에 힘써 당도 높은 강화섬 수박을 생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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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7-24 15: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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