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 강화군지부(지부장 고승민)는 지난 16일 선원면 신정리에 위치한 강화한우전문판매장에서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초청해 이웃돕기 행사를 가졌다.

한우협회에서는 각 읍면의 협조로 어려운 이웃 약 80여명을 초대해 이 날 한우불고기 음식을 대접하고 선물을 증정했다.

고승민 지부장은 현재 한우 산업 등 국가 전반적으로 경제가 어렵지만 더욱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겠다는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