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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민방위보충교육 및 일요야간 편의교육 실시
  • 기사등록 2013-09-25 13: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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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101일부터 ~ 1029일까지 김포시청 민방위 재난실전훈련센터에서 기본교육을 미이수한 민방위편성 1~4년차 대원 4,352명을 대상으로 보충교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이번 보충교육은 자영업이나 직장인 등 평일교육 참석이 어려운 대원들을 위해 일요야간 편의교육을 213() 14:00~18:00, 17() 19:00~23:00 실시하며, 편의교육을 희망하는 대원은 사전신청 없이 신분증 지참 후 누구나 참석가능하다.


 


교육은 민방위 사태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능력 함양을 위해 안보교육, 응급처치, 교통안전, 화생방 등 실기훈련 위주로 진행되며, 교육참석 시 교육소집통지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간소한 차림으로 교육개시 10분전까지 등록해야 한다.


 


또한, 시는 민방위 대원이 산불, 풍수해, 대설 등 재난발생 현장을 비롯해 각종 지역 축제행사의 안전요원, 민방위의 날 훈련유도요원 등으로 활동할 경우 민방위 교육 이수를 인정하는 자율참여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민방위 교육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나 교육이수가 가능하며, 교육일정 등 문의사항은 김포시 홈페이지(http://gimpo.go.kr), 국가재난정보센터(www.safekorea.go.kr),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 또는 시청 행정과 민방위비상대비팀(980-236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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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9-25 13: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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