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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수확기 유해 야생동물 피해 방지단 운영
  • 기사등록 2013-09-30 16: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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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농작물 수확기를 맞아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 및 방지를 위해 오는 1130일까지 수확기 유해야생동물 피해 방지단을 운영한다.


포획대상은 고라니, 오리류, , 까치, 비둘기, 멧돼지, 청설모를 유해 야생동물로 정했으며 모범 수렵인 22명을 3개조로 편성했다.


그동안 농민들은 수확기 때마다 농작물 피해가 심해 의욕이 저하되고 있는 실정으로 농작물 피해신고 접수 즉시 피해 방지단을 출동시켜 농작물 피해 최소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효율적인 포획활동을 위하여 야생동물 피해발생 즉시 환경과 또는 읍면 환경담당자에게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야생조수 피해 최소화와 총기 안전 사용 및 사고 예방을 위해서 포획단과 간담회를 실시했으며 수시로 지도 감독을 강화하도록 하겠다며 주민의 안전도 도모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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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9-30 16: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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