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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면 부녀회 및 남·여지도자 불우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고구마 수확
  • 기사등록 2013-10-30 10: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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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내가면부녀회와 남·여지도자는 1023일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해 지난 6월 오상리 일원 휴경지에 식재한 고구마를 수확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초여름의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남녀지도자 및 부녀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행사에 참여하여 정성을 들여 가꾼 결과로 서로들 얼굴에 미소를 머금고 고구마 캐기 작업에 전념하여 70여 박스(10)를 수확했다.


구숙감 내가면 부녀회장은 농사가 힘들고 손이 많이 가는 일이지만 고생한 만큼 땅이 보답을 해주어 고맙고 그 결과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돼서 감사하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땀 흘려 남을 도울 수 있는 일을 계속하여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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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0-30 10: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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