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하점면(면장 이수진)에서는 지난 10월 25일 마을변호사 무료 법률상담을 실시했다.

마을변호사 법률상담은 법률의 사각지대에 있는 국민을 보호하고 법률서비스의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올해 법무부와 안전행정정부가 함께 도입한 제도로 이날에는 김성훈 하점면 담당 마을변호사와 김락현 검사가 참석해 법률 이해부족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법률상담 등을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