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곤
김포시 고촌읍 신곡11리 마을주민 20여명은 23일 시책사업인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의 일환으로 클린데이 취약지역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클린데이 행사는 고촌읍사무소를 시작으로 신곡리 먹자골목까지 인근 도로변과 골목길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말끔히 청소하며 주민의 환경정화에 대한 인식 확산에 앞장섰다.
고근홍 고촌읍장은 “자발적으로 행사에 참여해주신 신곡11리 마을주민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한 마을청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