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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면, 옥수동에서 농산물 직거래 장터 열어
  • 기사등록 2013-11-18 1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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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양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옥현)는 지난 13일 자매결연 지역인 서울시 성동구 옥수동 옥수역 광장에서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성황리에 가졌다.


양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강화 농특산물인 쌀, 고구마, 순무, 인삼, 약쑥 등 농산물 등을 농가직거래 형태로 시중가 대비 할인 판매하며, 체험행사 및 시식회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했다.


양 지역 주민자치위원장은 농산물 생산시기에 맞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여 농업인은 판로를 확보하고 소비자는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상생의 장으로 열어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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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1-18 1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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