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곤
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장는 지난 12일 상하수도사업소 회의실에서 『김포시 하수관거정비 임대형 민자사업(BTL)』 감리기관인 한국환경공단과 시공사인 포스코건설 외 4개 현장 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하수관거 공사로 발생되는 교통 불편과 민원사항의 해소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공사 중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차동국 상하수도사업소장은 “동절기 전에 하수관거공사 주요도로에 대한 포장공사를 완벽히 마무리 해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공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포시 하수관거정비 임대형 민자사업(BTL)은 2010년 9월 착공해 2014년 3월 준공예정으로 시공사는 포스코건설 외 4개사가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