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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014년 방통융합 공공서비스 시범사업 공모과제 제출
  • 기사등록 2013-11-27 10: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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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미래창조과학부에서 국정과제로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계획중인 2014년 방통융합 공공서비스 시범사업5개분야 공모과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공모한 주요사업은 치매환자 대중교통 이동 위치 및 영상 객체인식 추적 서비스를 비롯해 USN을 이용한 통학차량 어린이 승하차 안전 보호 서비스와 소상공인 경영컨설팅 향상 지원 시스템, 자영업 창업을 위한 업종별 경영지원 시스템 구축, 빅데이터 및 SNS를 통한 풍수해 피해정보 활용 시스템으로 사회안전과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과학기술과 ICT가 접목된 창의적 서비스 모델을 제시했다.


 


방송통신융합 공공서비스 수요조사는 내년도 방송통신융합 공공서비스 시범사업 후보 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과학기술/ICT 융합 기술을 활용한 신규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전국 279개 지자체를 조사대상으로 하며 사업비는 상호출자(매칭펀드) 방식으로 지원한다.


 


또한 정부 출연금 규모는 시범사업 선정시 총 34억원으로 총 4~5개 과제를 선정해 과제당 6억원~9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채지인 정보통신과장은 정부 3.0 패러다임에 부응하는 IT서비스 모델을 제출함으로써 공공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창조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도모를 위해 이번 공모과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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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1-27 10: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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