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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결식아동 급식지원 전자카드 도입“ 담당자 교육
  • 기사등록 2013-11-27 1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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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결식아동 급식지원과 관련하여 읍동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12월부터 결식아동 급식지원 방식이 도시락 배달에서 아동급식 전자카드(지드림카드-G-dream card)로 변경되는 것에 대해 읍동 담당자에게 사전 교육을 실시해 겨울방학 급식지원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에 도입되는 지드림 카드는 20105월부터 경기도에서 결식아동 급식의 효율성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해 시작한 아동급식 전자카드로써 이용 방법은 아동이 가맹점에서 식사를 하거나 주부식 재료를 구입하고 카드로 결재하는 방식이다.


 


지원금액은 14,500, 이용한도는 11식을 지원받는 일반 아동의 경우 16,000원이으로 장애인이나 저학년 등 매일 가맹점을 이용할 수 없는 아동의 경우에는 주부식을 구입할 수 있도록 130,000원까지 결재가 가능하다.


 


여성가족과 관계자는 결식아동 급식을 전자카드로 시행하는 첫 해인 만큼 이용자가 알 수 있도록 대상아동에게 홍보하고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가맹점을 모집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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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1-27 1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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