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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48번 국도변 “푸른 가로경관“ 예산절감 톡톡!
  • 기사등록 2013-11-27 10: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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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최근 기존 녹지대에 식재됐던 수목을 북변동 48국도변 공한지(북변동 126-4 일원)로 이식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대곶면 초원지리를 지나는 356지방도 옆 녹지대에 밀식된 소나무 12주를 북변동 48번 국도변 공한지로 이식해 수목환경 개선은 물론 주요국도변 가로경관을 개선하는 효과를 봤다


 


기존에 조성했던 녹지대의 수목을 활용 이식함으로써 수목자재비 절감하고 인건비 장비임차비 등만 집행해 새로운 녹지공간을 조성함으로써 예산절감 효과를 봤다.


 


지난 10월에는 북변사거리 교통섬에 식재된 교목들을 대보천 힐스데이트 도시숲으로 이식해 교차로 내 운전자들의 시야를 확보했으며 수종다양성을 증진시켰다.


 


공원녹지과 관계자는 기존 녹지대의 효율적인 유지관리와 식재수목을 활용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 더욱 쾌적하고 아름다운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는 당찬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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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1-27 10: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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