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군수 유천호)은 농업기술센터 농가의 부엌에서 지난 10월부터 시작하여 11월 19일까지 “힐링식문화리더과정”교육을 추진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이과정은 강화군과 농협이 협력해 강화군의 창의적인 여성리더들이 “전통과 힐링”이라는 주제를 통해서 자질을 향상시키고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 되었다.

강화군이 갖고 있는 독특한 특성을 전통과 힐링에 접목하여 농촌이면서도 관광지라는 독특한 조건에 만족할 수 있도록 힐링자원들을 개발하고 전수하는 시간들은 가져 수료를 하는 이들에게 지역을 알리고 사랑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시간으로 평가 받았으며 강화농특산물을 활용한 관광상품개발, 농민의 감성이 묻어있는 농산물가공법, 포장법, 나들길을 연계한 체험상품개발 과정 등으로 편성 추진됐다.

이날 참석한 유천호 강화군수는 농협중앙회의 적극적인 추진에 감사를 표했으며 좋은 프로그램을 계속 협력하여 추진하여 주기를 당부하고 새롭게 출발하는 힐링식문화리더들을 일일이 격려했다.

앞으로 강화군은 앞으로도 이러한 군민들의 관심을 반영하여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