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지난 11월 30일(토) 지역아동센터 아동 160여명을 대상으로 강화군 불은면에 위치한 옥토끼 우주센터에서“청소년 문화 체험”프로 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문화체험 행사는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 제공, 문화적 감성의 증진과 정서함양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신나는 우리들 세상”이라는 주제로 전시관 관람에 이어 공룡의 숲 체험 그리고 별자리 목걸이 만들기를 실시하여 청소년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소외받기 쉬운 어려운 청소년에게 좋은 기회였다며 건전한 청소년을 육성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앞으로도 확대 지원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