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곤
지난 12월 13일 강화읍새마을부녀회에서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에게 백미 44포(100만원상당)를 전달해 달라며 강화읍사무에서 쌀을 기탁했다.
기탁자는 신문리 소재 계림가든 소귀상씨로 식당 내 이웃돕기 동전 모금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사랑의 쌀 나누기, 사랑의 라면 나누기 등 연말연시, 명절 때 마다 이웃 사랑의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한편, 소귀상씨는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여 2013년 강화군 발전 유공자로 선정 된 바 있다.
또한, 강화읍새마을부녀회(이애숙)에서 라면(50박스), 강화군적십자봉사회(이복순)에서 부식세트(45박스)를 기탁함에 따라 강화읍에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을 다해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