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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청소년육성재단, 방과후 아카데미 학습열기 “후끈후끈”
  • 기사등록 2014-12-11 1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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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출범 4년째에 접어들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는 가운데 통진문화의집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사업이 큰 성과를 얻고 있다.



방과후 아카데미는 2004년부터 청소년은 오늘의 주인공이자 내일의 희망이다.”라는 비전을 가지고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관내초등학교 4-5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가정과 공교육을 보완하는 공적 서비스로 전액 무료로 국가가 지원하는 정책사업으로 김포시 청소년육성재단 통진문화의집에서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주요사업으로 강사 지도하에 다양한 체험거리를 즐기는 전문체험활동, 국어·영어·수학·과학 등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학습지원활동, 청소년들이 자율적으로 활동하는 동아리, 자치회의, 독서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창의력과 인성을 기를 수 있는 자율체험활동을 진행하면서 참가 청소년들의 참여의욕과 학습열기가 매우 높고 수준 높은 강사진과의 교감을 통해 학원 등에 걸맞는 학습성장 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등교지도, 급식, 개인상담, 건강관리, 귀가지원 등 철저한 종합적 방과후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지원과 여름방학캠프, 부모교육, 특별강의, 체육대회, 뮤지컬, 지역자원 연계 등 특별지원과정을 편성해 연중 운영하고 있어 청소년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올 해에는 참여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청소년의 의견을 수렴하여 영화관람, 에버랜드 및 치즈마을 체험, 체육수업 진행, 자체 동아리활동, 태권무 공연, 심폐소생술교육, 영양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한 결과, 2013년 대비 참여 청소년들 만족도가 높게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그 결과 통진초등학교 5학년 김예희학생이 우수활동 청소년으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시 청소년육성재단 김광중 수련관장은 그 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2015년에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과 양촌읍, 월곶면, 하성면 등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의 청소년들에게도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계획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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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2-11 1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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