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재 기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아람누리도서관에서는 오는 7월 24일‘그림으로 보는 성인지 감수성’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경기도와 경기도여성가족재단에서 운영하는 ‘도민대상 찾아가는 성인지교육’의 일환으로 경기도민의 일상 속 성평등 의식을 제고하고 성별 고정관념을 개선하고자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현대미술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충열 강사가 진행한다. 그림 속 성역할, 성별 고정관념을 살펴보며 일상 속 성평등 실천방안을 모색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고양시민 30명을 대상으로 7월 24일(수)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며 신청은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www.goyanglib.or.kr)에서 7월 10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신청가능하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아람누리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담당자(031-8075-9041)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