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강화군, 추석 전후 기강 확립 나서 - -대민행정 취약분야 및 추석연휴 종합대책 수립 등 추진실태 중점 점검-
  • 기사등록 2013-09-05 16:14:35
기사수정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추석 전후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공직분위기를 바로잡고, 토착비리, 관행적 비위에 대한 집중 감찰활동을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군은 2개 반 5명으로 구성된 감찰반을 편성하고 오는 924일까지 20일간 본청, 직속기관 및 사업소, 읍면, 시설관리공단 등 군 산하기관에 대한 현지출장에 의한 확인점검과 비노출 감찰을 병행해 실시한다.


중점 감찰대상은 ·퇴근 및 중식시간 준수, 근무시간 사적용무 등 공직기강과 관행적 부조리 민원서류 지연 및 부당처리 실태 등 민원업무 보안업무 및 당직 등 근무기강 분야이다.


군 관계자는 기존의 처벌 및 실적위주의 감찰에서 탈피하여 예방적 감찰을 펼쳐 비리 개연성이 높은 취약분야에 대한 감찰활동으로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한 감찰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3-09-05 16:14:35
환경/포토더보기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인천, 수도권 첫 탄소포집형 수소생산기지 구축
  •  기사 이미지 EU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본격화… 정부, 수출기업 지원 강화
  •  기사 이미지 서해 환경 보호 위해 6개 기관 맞손… ‘YES Initiative’ 출범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