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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관리지역 세분 재정비 재공람・공고 진행
  • 기사등록 2013-09-05 16: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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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최초 관리지역 세분 수립이후 지역여건이 변화되고, 세분 이전 이미 진행중인 개발계획 등과 불부합한 관리지역의 용도지역 현실화를 위하여 지난 426일부터 관리지역 재정비 변경 결정()에 대한 공람 공고를 진행하였으며, 이 후 공람 의견 등으로 인해 계획()의 변경사항이 발생하여 지난 830일부터 재공람 중에 있다고 밝혔다.


 


현재 김포시 도시정책과를 비롯한 통진·양촌읍, 월곶·하성·대곶면사무소에서 공람을 진행중에 있다.


 


김포시는 주민의 의견에 귀 기울여 시민의 사적 재산권의 보호를 위해 공람 공고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선의적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재공람 공고는 913일까지이며, 시청 및 해당 읍·면사무소에 방문하여 공람 의견 제시가 가능하다.


 


김포시 도시정책과 관계자에 따르면 주민의견 청취 이후 원활한 과업추진을 통해 관리지역에 대한 용도지역 현실화를 실현하고 그로 인해 지역개발을 유도하여, 주민들이 토지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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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9-05 16: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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