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곤
김포시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2013년 민원시책 추진 종합평가”에서 2012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민원인 편의시책, 민원서비스개선 및 만족도 등 2개 분야 10개지표로 실시된 모든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민원수수료 납부 편의를 위한 신용카드 결제시스템 도입과 맞벌이부부․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시간외 민원실 운영, 신도시 현장민원센터 운영, 민원안내책자 제작, 1회방문 원스톱 처리시스템 구축 등 신속한 민원처리와 외국인․소외계층을 위한 민원편의 지원정책과 친절교육 등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는 최일선 민원창구에서 시민생활과 밀접한 맞춤형 민원행정 서비스를 실시한 결과로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고객중심의 민원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