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곤
감염병 꼼짝마라! 보건소 건강지킴이가 간다. 강화군보건소는 농한기를 맞은 주민들에게 개인위생 능력 향상을 위해 감염병 예방수칙 및 말라리아 예방교육 홍보를 오는 2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 보건소는 13개 읍면 영농교육장 및 226개 경로당을 순회해 건강정보 제공으로 개인방어 능력을 향상시켜 감염병을 사전에 예방하는데 목적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연초부터 실시한 예방 교육과 홍보로 올해는 주민이 건강한 청마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