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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복지사각지대 해소 위해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 확대 운영
  • 기사등록 2014-03-20 20: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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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는 경제적사회적 위기에 처한 가족이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하는 일이 없도록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이달 14일부터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란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이 공공기관을 찾아오기를 기다리지 않고 취약지역을 가가호호 방문해 대상자를 발굴하고 상담을 실시한 후 맞춤형으로 복지서비스를 연결해 주는 기관이다.


 


이를 위해 시는 공무원, 사례관리사, 반장, 무한돌보미 등 5명을 1개조로 편성해 복지사각지대 일제조사기간에 매일 저소득층 밀집지역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을 중심으로 방문상담하고 있다.


 


이명옥 복지정책과장은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 확대 운영으로 복지사각지대 일제조사 업무를 보완 및 지원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일조할 것이라며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했을 경우 망설이지 말고 무한돌봄센터(031-8075-3257)나 각 동주민센터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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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20 20: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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