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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도시농부학교, ‘시농제’ 열고 안전먹거리 풍년 기원
  • 기사등록 2014-03-26 11: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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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도시농부학교가 지난 22일 사우동 학습텃밭에서 농사의 신(-바람-구름-)에게 풍년을 기원하는 시농제를 가졌다.



이날 시농제는 김포시장과 시의원을 비롯한 도시농부학교 동문과 올해 7기 수강생이 참석해 올 한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했다.


 


도시농부학교 학습 텃밭 면적은 약 6,000로 도시농부학교에서 농업의 이론을 배우고 배운 것을 직접 경작하는 곳으로, 올 첫 작물로 감자를 600을 심었다. 4월에는 고추, 상추 등 텃밭 작물 재배를 시작으로 8월에는 김장 무 배추를 심을 계획이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와 김포경실련이 공동 운영하고 있는 도시농부학교는 도시에서 농작물을 직접 가꾸며 농업의 소중함을 배우고 자연 환경을 살리는 한편, 공동작업을 통해 공동체 회복 등 건전한 사회 참여 유도하고 있다.


 


문의사항 : 도시농업담당(980-5074, 5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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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26 11: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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