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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국제꽃박람회 대비 법인택시 운수사업자 지도점검 실시
  • 기사등록 2014-04-16 10: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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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2014 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 성공을 위해 관내 법인택시 운수사업자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법인택시 7개 운수사업자(세기상운, 우신교통, 문화택시, 신도택시, 오복운수, 코엑스운수, 태현기업)와 차량 717대를 현장에서 점검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택시면허기준 유지 여부 운수종사자 교육 등 관리 실태 택시 내·외부 청결상태 택시 부착물 게시 여부 등 택시승객을 위한 서비스분야를 중점적으로 현장에서 확인하게 된다.


 


이에 택시 서비스로 직결되는 운수종사자의 처우 개선에 노력한 점 등 경영실태 및 사고발생 차량에 대한 운전자 사고예방요령 교육, 불편민원 발생 감소를 위한 법규 및 개선명령 이행여부도 집중 점검한다고 했다.


 


특히 고양시 시책으로 가동 중인 NFC 안심귀가 서비스 태그 부착여부를 확인하고 미부착차량은 즉시 장착토록 한다.


 


시 대중교통과 최재수 과장은 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이번 점검에서 법인택시 운수사업자의 면허기준 이행여부와 운수종사자 관리, 근로행태 등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를 철저히 확인해 미비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토록 조치할 것이라며 택시업계의 친절서비스 향상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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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4-16 10: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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