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곤
강화군 불은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승민)에서는 4월 20일 불은면 신현리에서 고승민 위원장 등 28명이 참여한 가운데 벼 모판 작업을 실시했다.
불은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봄 고구마 또는 감자를 재배하여 수익금으로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왔으며 올해는 약 5500평에 벼농사를 지어 수익금으로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고승민 불은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런 활동을 통해 주민자치위원회가 단합하고 주변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며 올해도 농사를 잘 지어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