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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면 자치위, 이웃돕기 기금마련 위해 벼 재배 나서
  • 기사등록 2014-04-23 1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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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불은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승민)에서는 420일 불은면 신현리에서 고승민 위원장 등 28명이 참여한 가운데 벼 모판 작업을 실시했다.



불은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봄 고구마 또는 감자를 재배하여 수익금으로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왔으며 올해는 약 5500평에 벼농사를 지어 수익금으로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고승민 불은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런 활동을 통해 주민자치위원회가 단합하고 주변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며 올해도 농사를 잘 지어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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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4-23 1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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