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곤
고양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직원들의 창의성을 통해 공기업 경영효율화 추진과 시민고객 행복지수를 향상시켜 나가기 위해 ‘직원 아이디어(제안) 공모제도’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아이디어(제안) 제도는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업무전반에 반영하기 위해 부서직원을 대상으로 ‘1인 1아이디어’ 갖기 운동추진으로 ‘공기업 경영의 혁신’과 ‘시민제일주의 행정’으로의 기틀을 마련키 위해 추진하는 제도다.
사업소는 정기적인 평가를 실시해 직원 상호 간 상시 연구하고 토론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창의적인 경영혁신’과 ‘시민편의 및 서비스 개선분야’를 중심으로 공기업 경영효율화 방안 등 상하수도 업무 전반에 대한 아이디어 공모를 하며 심사를 통해 채택된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포상금 등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직원 아이디어(제안)제도 운영을 통해 지속적인 아이디어를 개발해 끊임없는 경영혁신과 서비스 개선을 이루고 나아가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과 상수도 보급률 100% 달성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