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곤
강화군은 4월 22일 “제13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식품안전에 대한 군민의 관심유도와 식품관련 영업자의 식품안전 의식 및 위생관리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식중독 예방캠페인은 식품접객업소가 밀집해 있는 강화풍물시장 등 전통시장과 다중시설을 이용하는 군민들에게 식중독 예방수칙 및 식품안전관리, 남은음식 재사용 안하기 등을 안내한 리플릿 및 홍보용 물티슈 등을 배부하는 등 중점 홍보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식품접객업소 종사자들과 주민들에게 식품안전 및 식중독예방에 대한 인식에 동참 하도록 당부하고, 우리 모두의 관심이 곧 먹거리 안전을 지킬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