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곤
강화군 길상면에서는 봄을 맞이해 4월 22일 길상면 농가주부모임이 참여한 가운데 황산도 해안가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환경보호 대청결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길상면농가주부모임 회원 30여명은 황산도 나들길을 따라 해안가 일대에 방치된 쓰레기 5톤을 수거했다.
정영님 길상 농가주부모임 회장은 행락철을 맞아 우리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강화이미지를 보여주는데 농가주부모임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