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곤
강화군은 금년부터 전면 사용하고 있는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를 위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강화역사박물관 및 고인돌 공원에서 집중 홍보를 펼쳤다.
군은 4월 19일과 20일 이틀간 하점면 고인돌 광장 메인 행사장에 홍보현수막과 홍보테이블을 설치하여 관광객들에게 도로명주소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홍보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도로명주소 홍보물품 및 안내 리플릿을 배부하고 도로명주소 표기안내 등을 자세하게 안내해주어 실 생활 속에서 도로명 주소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홍보 전략을 수립해 군민들이 좀 더 쉽게 도로명주소를 사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며 군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