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곤
강화군 선원면 적십자부녀봉사회(회장 한순례)는 4월 25일 선원면 해안가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환경보호 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선원면 적십자부녀봉사회원 23명은 선원면 해안가 일대에 방치된 쓰레기 2톤을 수거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순례 적십자부녀봉사회장은 “바다를 살려야 우리의 미래가 보인다라는 취지로 해양생태환경 보전을 위해 해안가 대청결 운동에 참여해주신 적십자부녀봉사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