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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점면, 전기 안전마을 만들기 위해 한전과 자매결연
  • 기사등록 2014-05-02 15: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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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하점면은 지난 25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서부지사(지사장 김덕훈)전기안전마을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은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서부지사의 <전기안전 그린타운 운영 및 봉사활동 추진>의 일환으로 2014년도 그린타운으로 하점면 신봉1, 신봉2리를 지정한 데 따른 것이다. 협약식을 마치고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서부지사는 김덕훈 지사장을 비롯한 15명의 직원이 신봉 1, 21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설비의 안전점검 및 부적합 전기설비 개선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향후 1년간 지속적으로 무상 점검과 농번기 일손 돕기 등을 펼칠 계획이다.


 


이수진 하점면장은 저소득 가구, 독거노인 가구 등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 각계의 관심과 배려가 필요함을 강조하며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관계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전기안전을 위해 의미 있는 행사로 치러질 수 있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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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5-02 15: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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