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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고양시 (예비)사회적기업 발굴 프로젝트 선정 - “함께하는 미래”
  • 기사등록 2014-05-02 15: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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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의 인식확산과 사회적기업가 양성을 위한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인환) 사회적기업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에서‘2014년 고양시 (예비)사회적기업 발굴 프로젝트’(이하 프로젝트’) 대상 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함께하는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내 사회적기업에 대한 인식기반을 넓히고, 사회적기업을 꿈꾸는 기업을 발굴하여 지역형·부처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사회적 목적에 부합하고 주 사업장이 고양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채용인력 중 고양시민이 1인 이상 고용되어 있고, 법인설립 1년 이상된 기업 및 단체에 부합하는 총 4개의 기업(단체)가 지원하였다.


 


선정방법은 사회적 목적 적정성 및 실현가능성, 대표자의 의지 및 역량, 사업계획서의 적정성, 시장경쟁력, 성장성 등에 중점을 두고 2014418일 현장실사를 실사하였으며, 428일 외부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총 3개 기업(단체)이 선정되었다.


 


선정기업(단체)는 다문화이주여성에게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는 비티메디, 기부물품 판매, 업싸이클링, 물품 공유를 통한 환경의 사회문제를 해결하여 가는 두레협동조합, 저출산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컬쳐인 총 3개 기업(단체)이다.


선정된 기업(단체)는 사업개발비와 기초교육 및 컨설팅이 제공되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예비)사회적기업에 지정될 수 있게 아낌없이 지원을 할 예정이다.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김인환 원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선정된 기업 및 단체들이 고양시 사회적기업의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라고 말했다.


 


현재 고양시에는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 14, 예비 사회적기업 18(경기도, 환경형, 보건복지부형 포함), 고양시 육성 사회적기업 16개 총 48개의 사회적기업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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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5-02 15: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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