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곤
강화군 강화읍은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개최하는 제43회 전국소년 체육대회를 대비해 쾌적한 환경에 나섰다.
먼저, 강화대교 입구 등 도로변 잡초를 제거해 깔끔한 거리를 조성하고 강화대로변과 국화저수지 주변등 강화읍 일대에 환경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태권도가 열리는 고인돌 체육관에서 배출되는 생활쓰레기를 수시로 수거하여 내방객들에게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청정 강화의 이미지를 심어줄 예정이다.
이문영 강화읍장은 “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강화를 방문하는 내방객 들이 불편 사항이 없도록 깨끗한 환경 조성을 할 것”이라고 전한 뒤 “9월에 열릴 아시아게임 대비도 철저히 하여 깨끗한 강화 만들기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