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곤
강화군 강화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동식)는 5월 19일 용정리 텃밭에 불우이웃돕기를 성금 마련을 고구마 식재에 나섰다.
이번 고구마 식재는 용정리 텃밭(1,320㎡)에 고구마 약 7,000주를 강화읍 주민자치위원 24명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로 식재해 의미를 더했다.
올 가을에 고구마를 수확하여 자매결연 지역인 강남구 일원본동과 직거래 장터를 통하여 그 수익금으로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오동식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고구마 식재 행사를 통하여 위원들과의 단합 및 이웃과 함께 하는 따듯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