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곤
강화군 내가면 게이트볼회(회장 조태진)는 지난 4일(금) 본격적인 장마 및 행락철을 맞아 거리위생환경 정화를 위해 내가시장 주변 및 외포항 일원에서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게이트볼회 회원 및 면사무소직원 등 약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로변, 쉼터, 공중화장실 등을 대상으로 약 200kg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조태진 게이트볼회장은 “건강한 사회구성원의 한 축으로 생활체육 증진 및 깨끗한 내고장 만들기를 위해 앞으로도 헌신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