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곤
강화군 서도면에서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휴가철을 맞이하여 7월 10일과 11일 이틀동안 해변가 환경정비 및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면사무소, 부녀회, 해병대, 주민 등 70여명이 참여하여 대빈창, 뒷장술, 조개골 해변가의 쓰레기와 깨진 유리병, 캔, 스티로폼 등을 집중 수거했다
또한, 관광객 불편해소를 위해 텐트촌 제초작업과 공중화장실, 수도시설 등 편의시설을 정비하고 안전선 설치, 구명조끼, 튜브 등 안전장비 등도 함께 정비해 관광객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