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곤
7월 14일 오전 8시부터 양사면 노인회(회장 서영은)는 각리 노인회원 50여명이 참여하여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노인회는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각리 노인회장을 중심으로 교산저수지, 북성저수지, 덕하리 공설묘지 주변에 산재된 생활쓰레기 및 영농폐기물 3.5톤을 수거했다.
양사면 노인회는 마을별 생활 취약지를 중심으로 쓰레기 및 영농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에 솔선수범으로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