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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면에서 불우이웃돕기 자선공연 펼쳐져
  • 기사등록 2014-07-15 13: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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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식이 블루스, 꼼짝 말아라 등으로 유명한 가수 강지가 전등사 남문 소나무 숲에서 불우 이웃돕기 자선공연을 지난 13일에 펼쳐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흥을 얻었다.



이날 개그맨 달봉이 정귀영씨 진행으로 가수 이재명, 백승일, 홍주, 길상면 색소폰동아리 등이 찬조 출연했다. 150여명의 주민과 관광객이 참여한 본 공연에서 모금된 불우이웃돕기 성금은 길상면에 전액 기탁할 예정이다.


 


공연장을 찾은 한 등산객은 강지와 같은 분들이 있어 더불이 살아가는 살만한 세상이다며, 유서깊은 전등사에서 노랫소리에 마음이 힐링됨을 느꼇다며 앞으로도 좋은 공연 펼쳐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에 가수 강지는 길상면민과 많은 관광객들의 성원에 감사하다. 내년에도 이곳 전등사에서 불우이웃돕기 자선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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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15 13: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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