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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고양 사회적기업 아카데미 마지막 강좌 개최 - ‘고양 사회적기업 아카데미’사회적경제분야 대표 교육 프로그램으로 정착
  • 기사등록 2014-12-11 14: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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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고양 사회적기업 아카데미 일일강좌 마무리


        


      □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인환) 사회적기업지원센터는 2014년 고양 사회적기업 아카데미 일일강좌의 마지막 시간을 마쳤다고 밝혔다.


 



      □ 이번 강좌는 지난 1111, 25일 그리고 1291830분부터 2130분까지 고양사회적기업지원센터(덕양구 성사동 소재)에서 3차에 걸쳐 개최되었으며, 사회적기업에 호기심을 가지고 계신 시민 누구나를 대상으로 사회적기업의 개념, 장점, 성공 사례, 향후 전망 등을 알기 쉽게 교육하였다.


        


      □ 김인환 원장은 "사회적기업 아카데미를 통한 배움의 과정에서 공생과 나눔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내년에도 더욱더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해 지역 내 사회적경제가 뿌리내리도록 앞장설 것이다.


 


       󰡓라고 말했다.


 


    ▲ 2014고양 사회적기업 아카데미변화발전된 프로그램으로 효율 극대화


 


     □ 사회적기업에 관심을 가진 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생태계 내의 다양한 인적자원으로 양성하는 고양 사회적기업 아카데미2013년에 이어 2014년에도 활발히 운영되었다.


 


     □ 20132월 첫 정규강좌 개설 이후 현재까지 180여명의 수강생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으며, 2013년 연4기 프로그램 운영으로 총 92명의 수강생을 배출하였고, 2013년 제1기와 제2기 프로그램에 44, 일일강좌 프로그램에서는 45명의 수강생이 참여했다.


 


     □ 강의는 우수하고 혁신적인 사회적기업가들의 강의를 통하여 사례 위주로 이루어졌으며, 이론과 함께 토론 및 발표, 기업탐방 등 실습 형태를 병행하였다. 또한 매 강좌마다 실시한 설문을 활용하여 일일강좌를 신규 개설하는 등 발 빠른 피드백으로 교육의 효율성을 높였다는 반응을 얻었다.


       


사회적기업가의 산실로 우뚝 자리매김한 고양 사회적기업 아카데미


 


     □ 이렇듯 고양 사회적기업 아카데미의 지난 2년을 되돌아 보았을 때 사회적기업 인식 제고라는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고, 나아가 사회적기업가로서 비전을 찾아주고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도움으로써 창업의 기틀을 잡아주며 성공적으로 운영한 것을 알 수 있다.


 


     □ 특히, 아카데미를 거쳐간 수강생들을 통해 33개사가 창업하고 102명의 일자리창출이라는 직접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아카데미 개설 이후 수강생 간 네트워크가 활성화 되고 학습동아리가 조직되는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저변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는 평이다.


 


      □ 지원센터는 2015년부터 아카데미 명칭을고양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로 변경하고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사회적 경제 조직에 대한 이해와 사례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개편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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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2-11 14: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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